스마트로라 4

230213-19 주간 일상

2/13(월) 요즘 아들이 관심있어 하는 건, 축구와 우주. 2/14(화) 떨어진 체력 올리느라 고생중. 2/15(수) 지금차(좌), 옛날차(우) 옛날차는 회사에 팔아먹어서 가끔씩 봄. 하지만 3월 초, 부산으로 완전히 보내버림 ㅠㅠ 2/16(목) 퇴근 후 저녁 먹으러~ 2/17(금) 회사 의전용 차량 찾아다니는 중. eq900 ㅋㅋ 2/18(토) 동탄에 사는 와이프 친구네가 놀러옴. 인간관계론에 이어, 자기관리론도 완독! 2/19(일) 오랜만에 이케아 방문. 딸랑구 침대 매트리스 구매. (이때부터 슬슬 기억이 난다.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 느낌)

일상 이야기 2023.03.07

230123-29 주간 일상

설 연휴 continued.... 1/23(월) 처가(전남 장성) 근처에 있는 큰 카페. Walking Towner - 워킹 타우너 무슨 의미인지 ㅋ 가격은 꽤 쎔. 처조카 중학교 입학 선물 사주러 롯데아울렛 고고~ 설 연휴는 1/24 (화) 까지였는데... 24일 어마어마한 한파가 예상되어, 23일 심야 귀경을 택함;; 1/24(화) 전날 출발한 귀경길. 행담도 휴게소 근처의 눈폭풍. 바쁜 와중에도 꾸역꾸역 한 권 또 읽음 1/26(목) 쇼파용 노트북 테이블의 컨셉. 키보드는 아래, 화면은 위에 있어야 한다. 그래야 고개가 아래로 꺾이지 않고 편하게 사용가능. 2023년 마지막 눈이 내렸다. ㅠㅠ 눈썰매 출동! 1/28(토) 온가족 독서 모임. 투썸플레이스. 겨우내 운동을 쉰 결과. 비트코인 떡락같은 ..

일상 이야기 2023.03.06

서재 리뉴얼 (221124-29)

발디딜 틈이 없다 컴퓨터, 스마트로라, 금고, 자전거 등을 비롯해 얼마 전 거실에서 쫓겨난 워킹패드까지.. 온갖 잡다한 물건들이 입주해 있는 서재 모습입니다. 이 지경이 되니, 방에 잘 안들어가게 되네요. 컴퓨터를 쓸 일이 생겨도 웬만하면 거실에 앉아 핸드폰으로 처리할 정도. "이래선 안 되겠다."라는 생각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작합니다. 공간 부족으로 인한 리뉴얼이다 보니,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느냐가 최우선 사항입니다. 거의 3~4일을 고민한 끝에,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바로 작업을 진행합니다. 대부분의 물건들이 바깥으로 빠진 뒤, 처치곤란 책상이 남았습니다. 넓을 수록 좋다는 허황된 생각에 빠져 구매한 녀석인데, 중요한 걸 하나 잊고 었었지요. '방이 어느 정도 커야 한다'는 전제 말이에요..

일상 이야기 2022.11.30

실내 자전거 즈위프트 모니터 세팅 : 여전히 현재 진행형

어느 새 11월입니다.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네요. 실내 라이딩 시즌이 되어간다는 얘기죠. 실내에서 자전거를 타는 방법으로,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'평로라' 가 있습니다. 바깥에서 타는 자전거 그대로 타는 건데요. 초심자의 경우 중심을 잡는데에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. 바퀴가 실제로 회전하기 때문에, 소음과 분진 문제도 있습니다. 무엇보다 '나홀로 라이딩'이 되어버린다는 게 단점입니다. 벽보고 1~2시간씩 페달질 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. 그래서 TV나 유튜브를 보면서 타기도 합니다. 평로라에서 좀 더 발전된 형태도 있습니다. '스마트 로라'라는 녀석입니다. 이름부터가 스마트하게 느껴지죠? 뒷바퀴를 뺀 자전거를 스마트 로라에 얹어주고, 컴퓨터나 태블릿에서 실내 라이딩 앱을 실행하면 됩니다. 앱이 스마트 ..

일상 이야기 2022.10.31